[브리핑] 강릉서 16일부터 판화가 이철수 특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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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판화가 이철수 초대전이 16일부터 한 달 동안 강릉시 정동진 하슬라아트월드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판화로 시를 쓴다’는 평을 받고 있는 그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그의 판화는 전통적 회화를 현대적 판화로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 오후 5시 작가와 대화의 시간과 함께 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 전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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