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벗어던진 '맨발' 현아, 빗속에서 격정적 댄스

최근 신곡을 발표한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댄스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포미닛’의 멤버인 현아는 최근 미니앨범 타이틀곡 '버블팝(Bubble Pop!)'을 발표했다. 7일 케이블TV Mnet의 ‘20’s choice’ 생방송에 출연한 현아는 이날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 무대에 올랐다.

구릿빛 피부의 현아는 짧은 반바지에 빨간색 킬힐을 신고 춤을 추다가 미끄러웠는지 중간에 킬힐을 벗어 던졌다. 그리고는 댄서들과 함께 빗속에서 맨발로 격정적인 춤을 췄다. 이 장면은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폭우에도 열정적인 춤을 췄다"는 의견과 "춤 동작이 너무 야하다" "민망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현아의 신곡 '버블팝(Bubble Pop!)' 뮤직비디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450여만 건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