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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학, 국제미용 올림픽 기능대회 금은동 싹쓸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 헤어미용복지과가 2011년 IBO국제미용올림픽 기능경기대회에서 금, 은, 동, 장려상을 모두 거머쥐는 쾌거를 이룩했다.

25,26일 양일간 치러진 미용올림픽 기능경기 대회는 부산 경남 경북 미용관련 교육기관(미용고, 미용대학, 미용학원)과 일반인, 그리고 동남아 지역 미용관계자를 대상으로 치러진 대회이며, 참가자수는 천 여명이 넘는 국제적인 대회이다.

서라벌대학에서는 창작 퍼머 부문에서 금상 이탄욱(헤어미용복지과1년) 학생을 비롯하여 은상 황현희, 김초록, 성휘란(헤어미용복지과 1년, 2년), 동상 박혜진(헤어미용복지과 1년)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장려상에는 헤어미용복지과 1년인 장보윤, 김효길, 김정대, 김다솜 등이 수상하였다.

또 업 스타일 부분에서는 헤어미용복지과 2년 정현정이 은상을, 헤어미용복지과 2년 박경애와 김윤정이 트랜드컷부분 장려상을 수상하여 서라벌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서라벌대학은 대회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된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경기에 임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헤어미용복지과 이탄욱 학생은 퍼머 부문 금상을 차지한 데 이어 대회 장기자랑 코너에서 댄스부분에 출전하여 1등(상금30만원)도 획득했다.

학생들은 각 진출 분야에서 한치의 틀림이나 오차가 없이 실력을 발휘해 내는 지구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이에 퍼머 부문의 대회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은 모두 서라벌대학으로 돌아갔다.

대회를 끝마치고 김혜정 학과장은“이번 대회를 위해 실전 감각과 테크닉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대회 준비를 통해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이라며, “모든 경기에 성심 성의껏 참가해 제 실력을 발휘해 준 1, 2학년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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