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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고, 중국 심양외고와 자매결연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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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고등학교가 중국 심양외국어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사진).

28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양교는 교육협력과 학술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국제교류에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교는 ▶어학연수 및 유학 희망자 적극 지원 ▶학교의 교육과정 및 교육자료의 공동 연구 및 개발 ▶교직원의 학술교류 및 교육사업 목적의 방문 ▶교직원 및 학생들의 문화체험 방문 기회 제공 ▶기타 양교의 발전과 우호협력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펼칠 예정이다. 안성준 교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온양고의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교육 교류를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으로 실력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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