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초청 강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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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이 28일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스마트 사회를 대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초청 ‘스마트시대 매력있는 부모되기’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5월 신달자 작가에 이어 두 번째 시간으로,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이날 강좌는 세계역사상 유래가 없는 기적의 역사를 이뤄낸 대한민국, 그 기적의 역사 뒤에 있었던 우리 어머니들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사로 초청된 박선규 차관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0년간 KBS 기자로 걸프전, 소말리아·수단·유고 내전 등 종군기자로 참여했으며 뉴스타임 앵커, 사건 25시, 일요진단 등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달, 온양동신초등학교 강당에서 실시된 명사초청강좌 첫 시간에는 학부모 550여 명이 강당을 가득 메워,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문의= 아산교육지원청 041-539-2200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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