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듀 기숙학원의 수학집중 프로그램 man to man 학습시스템

이제 또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방학이 되면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걱정이 앞서게 마련이다. 마음 같아서는 여행, 운동, 독서 등 꿈 많은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싶건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방학이 되면 아이들은 들뜨게 되고 게으르게 된다. 바라보고 있자니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도 되지만 울화가 치미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안할 수도 없는, 피해갈 수도 없는 공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공부라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는 지금 여름방학캠프가 한창 준비중이다.
특히 수학전문학원인 강남에듀기숙학원의 ‘여름방학캠프’를 소개해본다.

‘수학집중학원’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언어, 외국어, 탐구과목도 모두 가르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취약 과목인 수학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이다.

언어나 외국어의 경우 주당 수업이 8시간이라면 수학은 두 배 가까운 15시간을 배정하여 밤11시까지 수학선생님이 Man to man 특별관리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수능수학에서 시험문제 유형을 크게 1)계산능력, 2) 이해능력, 3) 추론능력, 4) 수학내적 관련성, 5) 수학외적 관련성 등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전체적으로 케어하고 있다. 계산능력은 정석의 보기문제에 많이 나오는 말 그대로 기본 계산이고 출제 비중은 적지만 나오긴 나오는 부분이고, 이해능력은 정석의 예제문제 같은 형태의 문제로 이해능력을 묻는 능력을 확인하며, 추론능력은 한마디로 증명문제로 평이한 증명이 아니라, 수학의 여러 단원의 중요한 내용을 융합하여 증명문제를 구성한 후 빈칸을 채우는 문제로 자료가 상당히 많아야한다. 수학내적관련성 문제는 단원간 통합문제로 강사의 역량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학원 선택 시 신중해야하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수학외적관련성 부분은 수학과 다른 과목을 융합한 현태의 문제로 과목간 통합문제들로 구성되어 진다. 한마디로 어떤 해의 수능문제가 상당히 어려웠다면, 분명히 그 해에는 수학외적관련성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단계별로 밟아 가면서 4주간 공부하고 퇴소를 하면서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수학 하나는 잘 배웠다”라는 것이다.

또한 고1, 고2는 언.수.외 뿐 아니라 탐구과목도 내신을 위해 중간고사를 철저히 준비시키고 있다. 그리고 고3의 경우는 전과목을 EBS교재 2종(수능특강+수능완성)의 진도를 완벽하게 소화해 준다는 것이다, 다른 곳에 조금도 한눈팔지 않게 오직 수능 맞춤식 수업으로만 4주간을 보낸다면 깔끔하게 전과목 정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9월1일 예비수능의 대표격인 평가원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재수생만 전문적으로 강의해 온 강사들에게 마무리를 맡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다. 자녀들의 방학 때문에 걱정이 많은 학부모들은 깊이 생각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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