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내려다보는 천혜 입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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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에 국제적인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11년 11월 11일은 세계 7대 자연경관지역 최종 선정을 앞두고서다. 현재 제주를 포함한 전 세계의 비경 20여 개소가 후보지로 선정되어 있다. 제주는 이미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세계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어 선정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제주에 별장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귀포항구와 푸른 태평양을 내려다보는 천혜의 입지에 위치한 제주오션팰리스(조감도)다. 지하 5층~지상 11층의 257실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건물로 손색이 없다. 호텔보다 화려한 실내구조와 편의시설을 갖춘다. 1층 근린생활시설은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한 고급식당과 쇼핑공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세가지의 타입으로 시공되며 동양적 분위기의 일본형, 세련된 디자인의 유럽형과 베토벤형 등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건물과 대지지분의 소유권이 확보되는 단독등기형 자산인 데다 별장전용은 물론 수익형 투자상품으로서도 인기다. 연간 10.45%의 임대수익도 보장하고 있다. 분양문의 02-558-0211.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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