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펄신, 호주여자마스터스 공동 56위

중앙일보

입력

펄신(33.랭스필드)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호주여자마스터스(총상금 75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6위를 달리고 있다..

펄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얄 파인스리조트(파72, 6천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인코스 10번홀을 출발해 13번홀까지 파 행진을 하며 2오버파를 유지, 공동 56위를 기록중이다.

박소영은 12번째 홀까지 3오버파로 무너져 76위에 자리했고 김영과 김애숙도 5오버파, 6오버파로 부진, 컷오프 통과가 어렵게 됐다.

전날 공동 19위에 올랐던 김미현(23.ⓝ016ㆍ한별)과 김만수(35)를 비롯한 고우순, 정일미 등은 아직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다.

베키 아이버슨(미국)은 5언더파로 로라 데이비스(영국), 제인 크래프터(호주)와함께 공동 선두대열에 진입했고 4언더파의 캐리 웹은 티 오프 전이다. (골드코스트 AP=연합뉴스) yks@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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