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과 행복 동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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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서진원 은행장·사진)은 창립 이래 ‘고객만족경영’을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삼아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센터를 설립해 선진 금융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왔다. 또 내실경영을 위한 원칙과 소신으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 아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체계를 정비했다. ‘동행’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는 은행만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을 위해 고객과 손을 잡고 함께하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또 국내 최초로 ATM과 무인점포, 인터넷뱅킹, 최초의 사이버론 등 선진 금융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왔다. S-MORE My Car대출, 월복리 적금 등 차별화된 서비스 및 상품을 선보이며 급변하는 리테일 뱅킹을 선도하고 있으며,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금융서비스를 이끌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전 직원이 대고객 감사인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그룹 CSR 전략 방향인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 3대 분야와 연계해 ‘행복공감, 백년대계, 문화나눔, 환경지향’의 4대 전략방향을 정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요 정부정책 과제인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반납으로 조성된 370억원을 바탕으로 ‘job-S.O.S(Sharing of Shinhan)4U 프로젝트’를 시행해 총 3000여 명의 중소기업 정규직 일자리와 약 150여명의 사회적 기업 회계전문인력 일자리를 창출했다.

2010년 10월부터는 그룹 차원의 상생경영 프로그램인 ‘JOB S.O.S II 프로젝트’를 주관, 총 564억원의 재원으로 5000명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0년 한 해 동안 신한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947억원을 지출했으며, 누적인원 기준 4만 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처럼 신한은행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그로 인한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 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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