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고객 불만 신속 접수·처리 ‘소리샘’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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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대한생명(신은철 대표·사진)이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초의 생명보험 회사로 국내 보험산업의 역사와 맥을 함께하며 보험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온 대한생명은 2002년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이래 글로벌 한화를 이끌어 갈 한화금융네트워크의 리더로서 눈부신 활약을 해왔다. 2009년 국내 보험사로는 최초로 베트남에서의 영업 개시, 2010년 대형 보험사로서는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인 상장을 했고, 2011년에는 업계 최초로 양대 신용평가 기관인 한신정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4년 연속 신용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는 등 최초의 역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한화금융프라자는 종합금융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고객의 다양한 불만사항을 신속히 접수·처리하는 ‘소리샘’(K-VOC 시스템)은 공정거래위원회의 CCMS(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을 2회 연속 받을 정도로 우수하고, 최근에 도입한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관점의 CS를 실현하고자 보험상품에서 서비스제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선활동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한편 신은철 대표는 “금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생명은 ‘고객이 1등인 나라’ 즉 고객의 아름다운 삶과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더욱더 노력해 글로벌 종합 금융기업으로 아름다운 도전을 힘차게 해나가고자 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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