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왼쪽부터),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중수 한은 총재, 래리 클래인 한국외환은행장,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 이주형 수협은행장,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 “거품은 터지기 전까진 거품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 가계부채 위험수준을 판단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진] 한자리에 모인 은행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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