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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균열 등 지질상황 정밀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해양수산부는 독도를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독도 전반의 지질상황에 대한 정밀조사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부는 "균열이 가장 심한 동도 정상 부근 경비구역과 개방구역에 대한 지질탐사를 벌여 지반 안정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말했다. 해양부가 한국지질연구원에 의뢰한 이번 조사는 모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다음달부터 올해 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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