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사각턱 때문에 별명이 ‘네모’였던 P양(24세,여), 광대뼈가 남보다 많이 튀어나온 게 콤플렉스인 K씨(30세, 남). 그리고 말 그대로 입이 툭 튀어나온 돌출입 때문에 입 가리고 말하거나 웃는 것이 버릇이 되어 버린 S씨(28세, 여) 이러한 콤플렉스 때문에 고민인 이들이 고려하고 있는 수술이 바로 ‘안면윤곽수술’이다. 안면윤곽수술은 한마디로 얼굴의 모양을 바꾸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각턱 교정수술로, 광대뼈 축소술로, 돌출입 수술을 통해 외모 개선이 가능하다. 각자 가진 증상에 대해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안면윤곽술이 결정되면 수술 전, 특수 방사선 촬영을 해서 뼈를 어느 정도의 양으로 절제할 것인 정확히 결정해야 한다. 사각턱 수술의 경우 각이 지고 튀어나온 턱을 다듬는 수술이며, 광대뼈축소술은 입안의 귀 앞의 최소 절개를 통해 광대뼈 앞, 뒤쪽에 금을 낸 후 광대뼈 전체를 안으로 밀어 넣고 고정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안면윤곽 수술의 꽃이라고 불리는 돌출입 수술의 경우, 미용 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기도 하지만, 치아 기능상 문제도 발생하기 때문에 교정하는 것이 좋다. 돌출입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는 ‘강남제일성형외과’의 김용섭 원장은 “돌출입 수술의 경우, 입이 돌출된 양을 정밀하게 분석해서 이를 바탕으로 수술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수술 경험이 요구되고, 수술 과정도 매우 정밀하고 세심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수술에 속한다.”며 “어려운 수술인만큼, 그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효과는 매우 큰 수술이 돌출입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돌출입 수술 시에는 치아와 잇몸이 같이 이동하기 때문에 치열의 변동이 생기게 된다. 돌출입의 후방이동 양은 입이 나온 정도에 따라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발치공간을 메우고 미세한 교합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안면윤곽수술, 무엇보다 병원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 돌출입 수술을 비롯해 주걱턱, 광대축소술, 사각턱 수술 등은 턱뼈와 치아 잇몸조직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정교함을 요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가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용섭 원장은 “안면윤곽수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병원에서 수술을 받느냐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단순히 수술비용이 저렴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임을 잘 알고,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겠다. 지금까지 병원에서 시술한 사례를 살펴보고 얼마나 자연스러운 결과를 내놓았는지를 중점에 둬서 병원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 도움말 : 강남제일성형외과 김용섭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강남제일성형외과 김용섭 원장의 안면윤곽 이야기④]안면윤곽수술, 병원선택이 관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