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어린이 서점 '세원북', 위메프에서 할인 쿠폰의 기회를 만나다!

국내 최고 온라인 어린이 서점이자 어린이 문화 기업을 선도하는 세원북(대표 오임석, http://www.swbook.co.kr)이 6월 2일 위메프와 제휴해 1만 원권, 3만 원권 자유이용권을 각각 50%, 4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값 이벤트는 6월 2일 00시부터 24시까지 단 24시간 동안 위메프 사이트(http://www.wemakeprice.com)에서 판매된다. ‘할인 쿠폰’은 총 13,000개 수량만 한정 판매되며 1인당 최대 2장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에서 구매한 쿠폰은 세원북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도서, 완구, DVD를 포함한 모든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와의 제휴는 도서 정가와 할인율이 공개되어 있는 도서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파격 행사로 수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은 물론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6월1일부터 세원북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쿠폰 판매 진행 안내문이 뜨자마자 육아카페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게시판이 술렁이기도 했다.

쿠폰을 이용하려면 위메프 사이트에 접속 – 마이페이지 – 나의구매내역에서 쿠폰번호를 확인한 뒤 세원북 사이트 회원가입 후 쿠폰 인증 페이지에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세원북의 오임석 대표는 “온라인서점과 소셜커머스 업체가 제휴를 맺고 반값쿠폰을 판매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하며 “이용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추후 지속적인 행사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원북은 국내 최초의 인터넷 어린이서점으로 지난 1998년에 사이트를 오픈해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전집과 단행본 도서의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어린이 서점이다.

아울러 지난 5월 랭키닷컴 기준, 인터넷 어린이 서점 점유율 40%로 굳건이 1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으며, 도서 판매뿐 아니라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보여주기 위한 독서상담실도 운영 중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