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여배우 내일 제주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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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장쯔이(章子怡)로 불리는 등 중국 최고 인기 연예인으로 떠오르는 중국 인기배우 장징추(张静初·사진)가 3~5일 제주도를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장징추씨의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8일)과 연계, 한국의 대표 관광지인 제주를 주무대로 중국에 홍보하기 위해 초청했다.

 장징추의 방한 체험기를 중국 최대 방송사인 CCTV의 영화채널, 주요 일간지인 북경청년보 등 4개 메이저 매체가 동행 취재해 보도할 예정이다. 이들은 유네스코 3관왕 분야, 제주 올레, 요트, 세계 7대자연경관 등 제주의 차별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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