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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버스 9개 노선 신설·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경남 창원시는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23일부터 시내버스 9개 노선을 신설 또는 확대한다. 시는 그동안 운행노선이 없었던 마산합포구 어시장~가야백화점~중리 노선을 신설한다. 또 KTX 개통으로 이용객이 늘고 있는 창원중앙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10번과 211번을 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220번은 역을 경유토록 했다. 아울러 진해구 장천동, 마산회원구 안개초등학교, 부산·진해신항에도 노선확대로 버스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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