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안양 장애인·노약자 콜택시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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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경기도 안양시는 19일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 콜택시인 ‘착한수레’를 운행한다. 착한수레는 리프트형 1대와 슬로프형 2대 등 모두 3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토·공휴일은 오후 8시) 운행한다. 요금은 안양권(안양·군포·의왕·과천)의 경우 거리에 관계없이 기본요금 2000원만 내면 된다. 안양권을 벗어나면 1㎞마다 150원이 추가된다. 문의 031-38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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