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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프라하를 닮은 예술아파트가 들어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프라하를 모티브로 진주 남강변에 지어지는 예술아파트, 관심집중
- 진주 최고 선호주거지역에 들어서는 진주의 랜드마크 아파트
- 총 17,000평에 달하는 공원녹지, 동간거리 최대 100m의 시원한 View

※ <그림> 진주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 프라하’ 조감도.

▲ 프라하를 옮겨놓은 듯한 아파트, 유럽을 닮은 ‘엠코타운 더 프라하’

진주시에 프라하를 닮은 예술아파트가 분양된다. 진주시 평거4지구에 분양되는 현대엠코의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유럽 최고의 예술도시인 프라하를 모티브로 설계되어, 프라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름다운 주거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전 가구가 남강을 바라볼 수 있게 설계되어 조망에 특화된 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인근 진양호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오목내 유원지가 있어 입주민은 최상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게 된다.

단지 곳곳에서는 까를교, 바츨라광장 등 프라하의 대표적 건축물을 재현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으며, 아치형태의 유럽식 옹벽과 고성을 연상케하는 근린상가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한다. 이러한 예술적인 분위기의 외관 디자인을 갖춘 아트 타입 엠코타운으로 개발하기 위해 현대엠코는 브랜드 네임에도 ‘프라하’를 넣게 됐다.

조경 역시 아름답고 세련된 유럽 스타일로 쾌적하게 꾸며졌다. 특히, 최대 100m에 달하는 동간거리는 쾌적함과 일조, 통풍, 사생활침해방지 및 시원한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해주며, 지상주차를 최소화해 유럽식 데크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4.4배 크기(8,200여평)의 넓은 중앙광장 ‘센트럴 스퀘어’가 들어서게 되며, 단지 앞에 8,700여 평의 근린공원 등 녹지면적만 17,000평에 달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진주지역 최대 규모인 약 1,5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여기에 25m길이 3레인 규모의 진주 최초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 연습장, 사우나, GX룸, 휘트니스센터 등 16개의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이 설치된다.

▲ 진주 최초의 엠코타운, 뛰어난 입지 자랑하는 진주의 랜드마크 아파트

이 아파트는 진주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엠코타운’으로, 규모면에서도 현대엠코의 단일공급 사상 최대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30〜36층 14개동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 2층, 지상 4층 11개동 규모의 부속동 등으로 구성된 ‘엠코타운 더 프라하’ 아파트는 타입별로 전용면적 ▲66.51㎡(A1타입) 64가구, ▲67.27㎡(A2타입) 64가구, ▲84.93㎡(B1타입) 582가구, ▲84.96㎡(B2타입) 578가구, ▲100.82㎡(C1타입) 70가구, ▲101.56㎡(C2타입) 70가구, ▲118.60㎡(D1타입) 132가구, ▲119.79㎡(D2타입) 132가구, ▲153.29㎡(E1타입) 58가구, ▲153.21㎡(E2타입) 58가구, ▲182.34㎡(F타입) 4가구, ▲203.50㎡(G타입) 1가구 등 총 1,813가구로,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 <표> 진주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 프라하’ 개요

사업지인 평거4지구는 진주 서부권 개발의 핵심지역이면서 최고의 선호도를 보이는 평거, 신안권에 속한 곳으로, 지난 98년 평거1, 2지구 입주가 완료된 이후 10여 년간 진주시 최고의 관심 프로젝트로 회자되고 있으며, E마트, GS마트, 홈플러스(예정)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데다 남강과 망진산(망경산) 조망이 가능해 지역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남 진주 평거동 일원 약 480,000㎡의 부지에 약 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진주 최대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며, ‘엠코타운 더 프라하’가 들어서는 평거4지구 2블록은 약 88,800㎡(26,900평) 규모로 조성된다.

▲ ‘엠코타운 더 프라하’ 분양을 계기로 경남서부권 분양시장에 관심 집중

현대엠코는 5월 중 진주시 신안동 천수교사거리에 견본주택을 열고 5월말부터는 청약 접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1,813가구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현대엠코 주택개발본부장 조명래 전무는 “진주 평거4지구는 남강 조망권을 보유한 진주 최고의 명품 주거지”라며,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고급호텔 수준의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은 물론 진주 최초의 단지 내 수영장 등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는 등 진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분양을 계기로 2008년 이후 3년 동안 3개 단지, 2,014가구만 분양돼 공급이 절실한 진주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대엠코는 올해 진주 평거4지구를 비롯해 충남 당진 현대제철직장주택조합 사업 등 모두 3,4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 : 055-742-000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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