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 만점 기프트카드, 모양도 깜찍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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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8종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를 추가한 기프트카드 신상품을 선보였다.

기프트카드는 일정 금액을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선불카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부모님이나 스승, 지인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다. 특히 음식점주유소의류매장 등 대다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일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사용 불가).

현대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프트카드는 ‘졸업’ ‘공부’ ‘사탕’ ‘목마’ ‘스마일’ ‘트리’ ‘우유병’ ‘생일’ 등 총 8가지. 이로써 현대카드 기프트카드는 기존 ‘반지’와 ‘하트’컨셉트의 카드와 더불어 총 10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기프트카드는 깜찍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 23개 현대카드 파이낸스숍에서 판매하는 타공형(구멍이 뚫려 있는 형태) 반지 기프트카드는 카드를 다 사용한 후 북클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기프트카드는 현대카드 파이낸스숍에서 현장구매가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도 살 수 있다.

구매대금은 현대카드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종류는 5만원권, 10만원권, 20만원권, 30만원권, 50만원권 등 5가지다. 단 5만원권 기프트카드는 파이낸스숍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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