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화약부문은 매월 하루를 '안전의 날' 로 정해 생산 활동을 일체 중단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는 이를 위해 여수.인천 등 전국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달 세번째 토요일에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안전교육 및 안전 점검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화측은 "이들 사업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하는데 따른 경제적 손실은 연간 약 1백70억원(매출기준)으로 추정돼지만 산업 재해최소화를 위해 전격 실시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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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화약부문은 매월 하루를 '안전의 날' 로 정해 생산 활동을 일체 중단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는 이를 위해 여수.인천 등 전국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달 세번째 토요일에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안전교육 및 안전 점검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화측은 "이들 사업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하는데 따른 경제적 손실은 연간 약 1백70억원(매출기준)으로 추정돼지만 산업 재해최소화를 위해 전격 실시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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