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스토이치코프, 불가리아축구대표팀 감독

중앙일보

입력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가 2년간 불가리아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활약한다.

'94미국월드컵축구에서 불가리아를 4강까지 끌어올리며 올레그 살렌코(러시아)와 함께 득점랭킹 공동 1위에 올랐던 스토이치코프는 2001년까지 국가대표와 21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코치로 일하게 된다고 불가리아축구연맹이 12일 발표했다.

스토이치코프와 함께 팀을 조련할 감독에는 스토이초 믈라데노프가 임명됐다. [소피아<불가리아> AFP=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