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 〈코드네임 K〉

중앙일보

입력

나치와 유대인 문제를 약간은 진부한 첩보 영화 형식에 녹였다.

샘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유대인 골동품상 카츠와 친분을 쌓는다. 형사가 된 샘은 어느날 살인을 목격한다. 그림을 팔기 위해 찾아온 손님을 카츠가 살해한 것. 알고 보니 손님은 과거 나치로 일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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