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영원 매듭·침선전’ 열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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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전영원 매듭·침선전’이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쉰 살 늦은 나이에 전통공예를 시작한 전영원 선생이 환갑·고희에 이어 팔순 맞이로 여는 세 번째 개인전으로 노리개·염낭·주머니·조각보 등을 발표한다. 02-3011-2177.

◆제30회 홍익여성화가협회전 ‘현대 미술의 루트’가 21~29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홍익대를 졸업한 여성작가들의 연례전이다. 70대 원로 작가부터 20대 신진 작가까지 140여 명 회원이 참여했다. 홍익여성화가협회의 30년 연혁을 돌아본다. 02-580-1622.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GV(ww.cgv.co.kr)가 예술영화전용관 무비콜라쥬(CGV강변·압구정)에서 예술영화 기획전 ‘거장들의 화양연화’를 연다.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밀리언달러 베이비’, 리안의 ‘브로크백 마운틴’,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레퀴엠’ 등 14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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