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가 선정한 봄꽃길 100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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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올해 서울지방에 개나리는 3월 27일, 진달래는 3월 28일, 벚꽃은 4월 8일경 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꽃의 만개는 개화일로부터 약 7일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야흐로 향춘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봄꽃의 시기가 온 것이다. 지난 11일부터 윤중로 벚꽃축제가 한창이고, 남산에도 15일부터 꽃축제가 시작된다.

이에 서울시는 가 볼만한 봄꽃길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 서울 봄꽃길 100선

공원내 꽃길 36노선(북서울꿈의 숲,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서울창포원 등), 가로변 꽃길 29노선(영등포구 윤중로, 광진구 워커힐길, 동작구 사당로 등), 하천변 꽃길 31노선(중랑천, 안양천, 청계천 등) 총 100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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