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국, 바다 수질 공동조사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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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바다 오염과 관련, 일본에 공동으로 수질조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은 일본의 오염수 방출로 해역의 방사능 오염과 그에 따른 어업에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며 “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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