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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틀리 크루' 맴버 Nikki Sixx, '하프라이프 2'의 음악 만들겠다고 나서 화제

중앙일보

입력

미국의 인기 메탈 그룹인 '머틀리 크루(Motley Crue)'의 멤버 Nikki Sixx가 아직 제작발표 되지 않은 '하프라이프 2'의 음악을 만들겠다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Offspring'등 유명 뮤지션의 게임음악 참여가 부쩍 늘고 있는데 Nikki Sixx가 어떤 이유로 '하프라이프 2'의 음악을 맡겠다고 나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나 만일 그가 '하프라이프 2'의 음악을 맡게 된다면 '하프라이프'게임과 멋진 조화가 예상된다.

'머틀리 크루'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 국내에도 상당수의 팬들이 있는 그룹으로 'Home Sweet Home' 이라는 곡은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었다. 최근에는 'Generation Swine'이라는 타이틀로 앨범 재킷에 돼지 그림이 포함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머틀리 크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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