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통령 떠나라” … 예멘 시위대 분노의 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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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27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아랍어로 ‘떠나라’라고 적힌 카드로 왼쪽 눈을 가리고 있다. 살레 대통령이 연내 퇴임 계획을 철회하자 시위는 더욱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남부 아비안주의 한 무기공장에서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110명 이상이 사망했다. [사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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