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종목] 오피콤(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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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송 장비를 만들어 기간통신사업자에게 공급하는데 이 부문 매출이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계획의 본격화와 인터넷 수요확대 등으로 사업전망이 밝다.

올해 매출액은 '주식공모 당시 주간회사의 추정치(4백50억원)보다 꽤 적은' 3백50억원으로 전망된다.

수주 계획이 연기되면서 판매가 내년으로 이월됐기 때문이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각각 30억원과 20억원으로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반면 외화채무 면제 이익(19억원)과 투자유가증권 처분이익(11억원)에 힘입어 순이익은 3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은 7백억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3억원, 51억원으로 추정된다.

◇ 본란은 해당 증권사 종목분석가의 의견이며, 중앙일보의 공식 견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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