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빈(56·사진) 제 11대 경남은행장이 23일 취임했다. 박 행장은 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나라 1등 지방은행’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그는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과 고객 제일주의 등을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은행은 앞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영빈 은행장 직무대행을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다.
황선윤 기자
박영빈(56·사진) 제 11대 경남은행장이 23일 취임했다. 박 행장은 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나라 1등 지방은행’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그는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과 고객 제일주의 등을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은행은 앞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영빈 은행장 직무대행을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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