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잉글랜드, 식스네이션스 럭비 우승 … 박수 쳐주는 아일랜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20일(한국시간) 식스네이션스 챔피언십 럭비 경기가 끝난 후 잉글랜드 선수들이 아비바 스타디움을 빠져나가는 동안 홈팀인 아일랜드 선수들이 박수를 쳐주고 있다. 식스네이션스는 잉글랜드·프랑스·이탈리아·아일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 등 6개국이 매년 풀리그로 겨루는 대회다. 이날 잉글랜드는 4-28로 패했지만 리그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럭비는 젠틀맨십을 강조하는 스포츠로 이긴 팀이나 우승팀에 경기 후 박수를 쳐주는 것이 전통이다. [더블린 로이터=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