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구이가” 1인 2매장 성공스토리 테이블14개 월매출 수천만 돌파!

*B급상권 점포에서 수 천만원대 월매출 눈길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및 원팩 포장 시스템 등으로 본사지원 든든

창업을 하고 싶은데 공신력 있는 프랜차이즈를 찾기 힘들다거나 매출에 대한 부담으로 하나의 매장도 제대로 꾸려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에 부딪친 경우, 수많은 프랜차이즈 성공사례를 낳은 기업을 조력자로 삼아 1인 2매장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2011년 상반기 E-BIZ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창업부문에 선정된 삼겹살 체인점 구이가(대표 배승찬 www.92ga.co.kr)는 적은 테이블 수에도 이례적인 매출을 매달 기록하고 있어 1인 2매장 창업으로도 유명한 기업이다. B급 상권에서도 A급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점 찾아가 1인 2매장 성공노하우를 들어보았다.

△구이가 홍대점, 홍대입구점
▲ 엄청난 매출, 홍대점-홍대입구역점: “가맹점을 생각하는 본사를 골라라”
홍대점과 홍대역점 2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신사장은, 구이가 본사인 ㈜가업FC의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비전’이라는 경영철학에 반해서 처음 창업을 시작했다. 가맹점과 본사가 한 마음이 되어 상호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는 시스템을 가진, 제대로 된 가맹본사를 골라야 한다는 것이 그의 조언이다.

신사장은, “지난 2006년 홍대점(테이블17개) 오픈 이후 4년간 매출이 꾸준히 상승했고 현재는 월 매출 수 천만원을 넘어섰다. 2010년 오픈 한 홍대입구역점(테이블18개)은 오픈 첫 달부터 홍대점의 매출을 넘어서며 30평 매장에서 큰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3호점 오픈도 고려하고 있다.

▲ 공릉점-영등포점: “다양한 메뉴 저렴한 가격이 성공 요인!”
구이가 공릉점 정사장은 2년 만에 영등포점 매장을 한 개 더 오픈했다. 그는 요식업에서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이 성공을 이끈다고 말한다. 2매장을 운영하는데도 불편함이 없는 본사의 지원도 빼놓을 수 없는 구이가의 장점이다. 구이가 본사인 ㈜가업FC는 창업 자금이 부족할 경우에는 무이자 대출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정사장은, “구이가는 국내산삼겹살은 물론 갈매기살, 벌집, 볏짚, 맛갈비 등의 돼지고기와 소갈비살, 소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며,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추가 주문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공릉점은 학생들이 많았는데 영등포는 직장인들이 더 많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구이가 미아점, 신촌점, 공릉점, 영등포점
▲ 신촌점-미아역점:“본사가 직접 운영, 가공, 배송하여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구이가 신촌점과 미아역점 2매장을 운영하고 김사장은 25평(14개 테이블)에서 월 수 천 만원을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는 구이가의 성공요인이, ‘1분세팅 시스템’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구이가는 본사가 직접 운영, 가공, 배송까지 3가지를 모두 해결하는 물류 및 쿡리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본사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가공하여 매장에 직접 완제품으로 공급해 주고 있다. 이는 원팩 포장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타사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스템이다.

김사장은, “손님이 들어오면 미리 준비해둔 물과 상차림이 나오고, 주문과 동시에 숯불이 들어간다. 주방에선 자동 출력된 전표를 확인하고 본사에서 들어온 고기를 포장만 뜯어 바로 나가는데, 빨리빨리 대한민국에 아주 적절한 시스템이다”라고 1인 2매장 성공 요인을 설명했다.

유망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고품격 삼겹살 맛집 구이가’는 4년 전 오픈한 1호점과 3년 전 오픈한 2호점 매출이 200% 이상 증가하여 매출 선두에 있으며 다른 지역의 매장들 역시 불황에도 매출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구이가는 지난 10일 이수역점 오픈에 이어 오는 25일에는 노량진역 지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창업문의: 1544-2292 / www.92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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