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독일어 교과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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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발간된 고교 독일어 교과서에 동해가 일본해(Sea of Japan)로 잘못 표기된 사실을 확인하고 전량 회수 조치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제의 교과서는 국고 보조금을 받아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대 출판문화원이 함께 펴내 지난해 말 시교육청 인정 도서로 승인받은 고교 독일어 작문 교과서(SCHREIBEN MACHT SPAS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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