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연쇄 택시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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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택시기사를 상대로 다섯 차례 금품을 빼앗은 한 남성 용의자를 6일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20~30대인 이 남성은 지난달 1일 강남구 도곡동에서 운전기사 김모(60)씨로부터 30여만원과 현금카드를 빼앗아 달아나는 등 최근 5개월간 5명으로부터 총 130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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