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커트형 파마 머리’ 북한 아나운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3일 북한 조선중앙TV 뉴스에 짧은 커트형 파마 머리를 한 젊은 여성 아나운서가 이례적으로 등장했다(왼쪽). 이런 헤어스타일은 북한 여성 잡지 ‘조선녀성’이 2008년 ‘선군시대에 맞는 스타일’로 소개한 것과 비슷하다는 평이다. 기존의 아나운서(오른쪽)들은 대부분 40·50대로 헤어스타일도 파마가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