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연하전보 서비스 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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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은 뉴밀레니엄을 기념하는 디자인의 연하 전보를 제작, 2일부터 예약접수를 받아 10일부터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천500원과 2천원짜리 두종인 연하 전보 카드는 전보 사이트(http://www.i1115.co.kr)나 국번없이 115번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직접 카드를 사러 가거나 발송하는 번거로운 절차없이 수신인의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한국통신이 작접 찾아서 배달해주며 꽃이나 케이크도 함께 보낼 수 있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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