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스피킹 교육 애플리케이션은 이제, "스피킹 자신감 시리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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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4박자가 맞아야 제대로 구사할 수 있다. 바야흐로 글로벌시대. 다른 것을 제외하더라도 영어 말하기를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 더 이상 지루한 공부가 아닌, 의사소통을 위한 필수 수단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영어 스피킹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언제 어디서나 공부"하는 것이다. 이는 스마트폰 덕분에 가능해졌다. 특히 앱스토어에 영어 스피킹에만 특화되어 시리즈로 완성된 애플리케이션이 있어서 화제다.

바로 워터베어소프트(www.waterbear.co.kr)와 웅진씽크빅 임프린트 뉴런(www.newrunbook.com)이 공동 개발한 “스피킹 자신감 시리즈”이다. Basic, Advanced, 발음편 총 3개로 구성되어 있다.

Basic편에서는 영어 문장별 어순을 체득할 수 있다. 한글과 영어는 어순이 달라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은데, 이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 어순을 익힌 후, 각각 3가지의 모범답안이 제시되는 100개의 질문에 대해 프리토킹으로 답할 수 있다.

Advanced편에서는 Basic편에 비해 심화된 총 100가지 프리토킹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모범답안도 제시되어 있으며, Basic과 Advanced편 모두에서 녹음 기능을 지원하여 모범답안의 네이티브와 발음을 비교해볼 수 있다.

어순과 프리토킹에 자신감이 있더라도 발음 자체에 자신이 없으면 큰 문제임 셈이다. 이를 위해 이번에 새로 '발음편'이 출시되었다. 스피킹 자신감 발음편은 각각의 발음기호에 대해 익힐 수 있는 '필수편'과 연결소리/소리축약/강세/끊어말하기/강약과 높낮이를 알려주는 '응용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와 같이 리듬감 있는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기 위해 필요한 스킬 들을 마스터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발음을 연습하기 전에 임의로 제시되는 텅트위스터(tongue twister, 발음하기 힘든 어구)를 통해 딱딱히 굳은 혀를 풀고 시작할 수 있다. 필수편에서는 총 26개의 발음을 다루며, 응용편과 더불어 단어/문장/회화를 통해 영어 발음을 반복 학습할 수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26개의 모든 발음 학습에 원어민 교사의 실제 동영상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간단한 발음부터 시작하여, 단어와 문장에 관해 원어민의 발음 모습을 자세히 보며 습득할 수 있다. 아이폰의 기본 플레이어를 채택하여 끊어짐이 없고, 스트리밍 기능 및 재생/일시정지가 가능하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체 시리즈 출시 기념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문의: @waterbearsoft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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