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대, 스마트폰을 활용한 출퇴근시간 수업으로 학위취득 가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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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에서의 화두는 단연 “m-러닝(모바일 러닝)”이다. 컴퓨터 앞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출석 체크하는 장소적 한계를 벗어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몇몇 선두 사이버대학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캠퍼스 구축 붐이 일고 있다.

2002년부터 PDA, PMP등 모바일기기용 강의파일제공을 통해 국내 u-러닝을 선도해온 한국사이버대학교(www.kcu.ac 총장 이우용 – 원격대학협의회 회장)는, 2010학년도 2학기 말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캠퍼스를 시범운영하며, 2011학년도부터는 입학지원, 강의수강, 성적확인 등 거의 모든 수업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고로, 한국사이버대학교는 모바일캠퍼스 구축을 기념하여 2011학년도 신편입 등록생을 대상으로 아이폰4를 지급한다.(신청자에 한하여 지급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입시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예정)

한편, 2011학년도 1학기 일반전형 신▪편입생 입학접수기간은 2월 18일까지이며, 직장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주부 합격자에게는 1년간 정규학기 수업료 20% 학비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학점당 수업료는 8만원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상담: 02-3149-961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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