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배영50m 세계신기록 수립

중앙일보

입력

닐 워커(미국)가 19일 미국 메릴랜드주 칼리지파크에서 벌어진 월드컵 쇼트코스수영(25m풀) 배영 50m 결승에서 지난해 12월 토마스 루프라트(독일)가 세운 세계기록(24초13)을 0초01 앞당긴 24초12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또 남자배영 2백m에서는 레니 크라이젤부르크(미국)가 1분52초47로 8년7개월 묵은 세계기록(1분52초51)을 깨뜨렸고 여자접영 50m의 제니 톰슨(미국)도 26초F로 지난해 12월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26초05)을 0초05 단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