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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재학생 만족의 비결은 삼박자 교육 시스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인터넷-교육센터-워크숍으로 이어지는 삼박자 교육 반응↑
- 뛰어난 교수진 지도 아래 사물놀이 축제서 대통령상 수상
- 전통문화 활성화 앞장 서는 ‘국악강사 선발시험’ 지원
- 2월 11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홈페이지에서 강의 미리 보기 가능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만학도였기에 대학만큼은 많은 정보를 입수해 믿을 만한 곳을 선택하고자 했습니다. 마침 지인으로부터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내용을 전해 들었습니다. 전통공연예술학과는 이론 못지않게 실습이 중요한데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역마다 실습센터가 있어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통공연에 대한 열정 하나로 대학에 입학한 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최미화(46·대전) 씨는 졸업을 앞두고 이렇게 자신의 입학 동기를 설명했다.

최미화 씨는 자신의 거주지를 중점으로 공부하면서도 전국 곳곳의 다양한 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만의 장점도 설명했다.

“입학 후에는 지역센터 교수님께 찾아가 배우고, 시간이 날 때마다 짬짬이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것이 저의 일과가 됐습니다. 또한 워크숍 기간에는 전국 각지의 학우들이 참석해 자기 특성에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어 유익하다”고 말한다.

‘삼박자’ 기악, 성악, 무용 통합 교육

전통공연예술학과는 인터넷 학습, 교육 센터를 이용한 오프라인 학습, 워크숍으로 ‘삼박자’ 교육 시스템을 지원해 기악, 성악, 무용의 실습이 중요한 학과의 특성을 살렸다.

특히 사이버대 최다 규모의 지역 교육센터(서울의 대방과 사당, 대전, 익산, 전주, 광주, 부산 전국 7개 지역)를 비롯한 전국 18개 지역실습센터에는 담당 교수와 조교가 배치돼 각 지역 학생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는 타 사이버 대학보다 월등한 60시간의 전공 실습을 지원하며 수준 높은 실기교육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학기 중 워크숍으로 담당과목 교수와 1박 2일 혹은 2박 3일의 기간 동안 수강과목의 어려운 점을 집중적으로 채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방학 중 워크숍은 한 학기 동안 배웠던 과목을 총정리하는 시간으로 한 과목당 2박 3일간의 집중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반주법, 무용 실기 등 1~3과목을 스스로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시간을 쪼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9년, 임실필봉농악전수관에서 동계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이 장구 반주법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전통공연예술학과는 전통 기악, 성악, 무용을 하나로 통합한 교육과정을 특징으로 전통공연예술분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전통공연예술학과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전북도, 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전통문화마을이 주관하는 ‘2012년 국악강사 선발시험’을 대비한 워크숍을 실시해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원 교수는 “국악이론 ․ 단소실기 ․ 민요실기 ․ 반주장단실기 ․ 사물놀이 ․ 면접 등을 대비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운영해 학생들의 선발시험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선발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각 학교의 음악교과시간 및 동아리활동시간 교사로 파견돼 전통문화예술의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다”고 말한다.

뛰어난 교수진 지도로 대통령상 수상

전통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뿐 아니라 뛰어난 교수진을 학과 만족도의 주요 이유로 꼽고 있다.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로 지정된 양진성 교수는 필봉농악을 전승하고, 전통공연예술학과를 통해 농악의 전통계승과 후학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이자 김덕수 사물놀이에서 활약한바 있는 김동원 교수는 2005년 학과 설립과 함께 전통공연예술학과 교육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김철기 교수는 전통공연예술학과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을 지도해 2008년 부여 세계사물놀이 대축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저력 있는 동아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일조했다. ‘난장앤판’은 현재 전국 각지의 공연에 초대돼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알리는 명물 동아리이기도 하다.

<예비 신입생들은 사물놀이, 풍물굿연구, 국악개론, 무용실기, 판소리실기 강의를
홈페이지 내 강의체험 코너(http://bit.ly/hLkole)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웰빙, 문화, 실용, 복지 분야 특성화 교육의 대표주자 원광디지털대(총장 성시종, www.wdu.ac.kr)는 오는 2월 11일(금)까지 2011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시간제 학생 모집에 나선다.

홈페이지(http://wdu.ac.kr)를 통해 자세한 모집요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화(1588-2854)로도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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