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때문에 설을 앞둔 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구제역, 한파와 폭설 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돼지고기, 달걀, 채소, 과일, 생선 할 것 없이 물가는 정신 없이 오르고 있다.
주식시장도 나날이 오르는 지수가 개인투자자들의 근심을 더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종합주가지수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개인들의 체감 수익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코스피 2000p 돌파 이후 너무 많이 오른 것에 대한 조정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커지고 있는 마당에 섣불리 대형 주도주로 종목을 교체하기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시장 주도주들을 중심으로 시세가 나오지만 개인투자자들은 빠른 순환매와 가격부담으로 접근이 쉽지 않고, 선호하는 중/소형주는 전혀 힘 낼 기미가 보이지 않아 갈팡질팡 애만 탄다.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은 주식시장에서 철저히 소외 받는 개인들을 위해 현재 시장에서 가져야 할 전략과 비법을 공개한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계속되는 리치증권방송 무료특별방송에서는 2011년 개인 투자자의 필승 핵심전략과 반드시 들고 가야 할 유망 종목을 공개할 예정이다.
리치증권방송 관계자는 “자칫하다가는 현재 시장의 흐름과 리듬이 맞지 않게되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회원들의 현금 비중을 확대하면서 승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무료특별방송에 대해 “모든 개인투자자 여러분들의 현재 가장 취약한 부분을 개선 보완하고, 그 어느 때 보다 도 신중하게 엄선한 종목을 제공해 투자수익에 목마른 갈증을 해소해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언제나 외국인과 기관의 먹이감으로 전락했던 개인투자자들도 시장 상승과 수익의 중심 주체로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6일 코스피 시장은 삼성전자(005930)가 하루 종일 오름세를 유지하며 2% 상승해 또 다시 100만원선을 눈앞에 뒀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모두 4% 넘게 급등했고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모비스(012330)도 2% 후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포스코(005490)와 삼성생명(032830)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고 적자로 전환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LG전자(066570)도 낙폭을 회복하긴 했지만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전일 장 후반에 대한해운 이슈로 하락했던 조선주는 동반 상승했다.
STX(011810)가 10% 넘게 급등했고 STX조선해양(067250)은 5%대로 뛰었다. 현대중공업(009540), 한진중공업(09723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도 모두 2% 안팎으로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선 포스코켐텍(003670), 다음(035720)이 3%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에스에프에이(056190), CJ오쇼핑(035760), 포스코 ICT(022100)도 강세 마감했다. 반면 OCI머티리얼즈(036490), 서울반도체(046890)는 약세로 장을 마쳤다. 테마주 중에서는 LTE 관련주들이 단연 돋보였다. 알에프텍(061040)과 이노와이어(073490)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케이엠더블유(032500), 영우통신(051390)도 3~4%대의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실적 호전주들이 좋은 흐름을 나타냈다. 쌍용정보통신(010280)이 작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됐다는 소식에 11% 넘게 급등했고, 팅크웨어(084730)도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에 가까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강세 마감했다. 맥스브로(088810)는 구리선 독점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 업계 최고 연봉의 주인공은 누구? 애널리스트 모집 ★
★ [특집이벤트] 연일 대박행진! 단기100%수익종목 무료공개! ★
★ 주식거래 매매수수료 무료 + 고수익 보장 핵심종목 추천 = 제로쿠폰 ★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