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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마테우스, 이적 준비 시작

중앙일보

입력

로타어 마테우스(38,독일)가 내년 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로 이적하기에 앞서 집구하기에 한창이다.

오랜 분데스리가 생활을 청산하고 새해 1월1일자로 뉴욕-뉴저지 메트로스타스로 옮기게 될 독일 국가대표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베테랑' 마테우스는 최근 며칠동안 소속팀의 연습구장이 위치한 케이언대 주변의 임대아파트를 둘러봤다.

마테우스는 "건물이나 내부 집기 모두 만족스럽다. 그러나 주거환경은 독일과 전혀 딴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쾰른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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