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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에 위치한 복합가족 묘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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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에 들어선 진달래공원묘원(사진)이 분양 중이다. 26만여㎡ 규모로 매장과 봉안(납골)을 겸하는 복합가족공원묘원이다.

 현재 1만5000여기의 묘가 들어서 있다. 추가로 매장묘·봉안(납골)묘·복합묘가 분양되는 것. 다음달 중 3만여㎡(매장묘기준 약 2000기) 규모의 현대식 묘원단지가 조성된다. 선착순으로 위치 선택권이 주어진다.

 장사법에 따라 매장묘에 안치된 고인은 15년마다 3회 연장해 최장 60년이 지나면 개장해 봉안(납골)으로 다시 안치하여야 한다. 진달래공원묘원은 고인을 매장한 후 그 자리에 봉안(납골)묘를 그대로 설치하기 때문에 봉안(납골)묘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탄산온천·능암한우촌·충주호 등이 주변에 있어 성묘길에 가족나들이도 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폭우에도 유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배수시설을 잘 갖춘다”며 “풍수지리학적으로 입지여건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546-2811.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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