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새 회장을 영입, 2년간의 회장공석 체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세팍타크로협회는 오는 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국내 중견 기술부품업체인 성화통신의 이영웅(59) 대표이사를 제7대 회장에 추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협회는 한국세팍타크로 발전의 견인차인 정강환 회장(태일정밀 대표)이 지난 98년 1월 회사 경영난으로 사퇴한후 1년 10개월만에 회장단 체제를 갖춰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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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새 회장을 영입, 2년간의 회장공석 체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세팍타크로협회는 오는 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국내 중견 기술부품업체인 성화통신의 이영웅(59) 대표이사를 제7대 회장에 추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협회는 한국세팍타크로 발전의 견인차인 정강환 회장(태일정밀 대표)이 지난 98년 1월 회사 경영난으로 사퇴한후 1년 10개월만에 회장단 체제를 갖춰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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