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지하철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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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설을 앞두고 지하철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선 18~20일과 25~27일 두 차례에 걸쳐 ‘설맞이 팔도 농·특산물 특별전’을 연다. 전국 4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5호선 광화문역에서는 18~19일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생산되는 채소류를 판매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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