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코청소년원정대 ‘지구의 허파’ 보르네오섬 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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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에코다이나믹스 청소년원정대(단장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가 아마존과 함께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탐사에 나섰다. 15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 21명이 참여한 이 원정대는 청소년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글로벌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글로벌재단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마련했다. 12일부터 10박11일 일정으로 보르네오섬의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의 국경지역 밀림을 탐사하고 말레이시아 청소년들과 문화교류활동 등을 한 뒤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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