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습기가 쏙~ 마린보이 에어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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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박태환 선수(왼쪽)가 12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연구개발(R&D)센터에서 열린 ‘2011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자신의 애칭을 딴 ‘마린보이 스페셜’을 소개하고 있다. 에어컨 부피를 기존 모델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이고 나머지 빈 공간에 청정제균 기능과 제습 기능을 담당하는 ‘휘센 미니’를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에어컨과 휘센미니에 적용된 제균필터는 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두 제품을 함께 가동하면 희망온도에 기존 에어컨 대비 3분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전력 사용도 88% 절약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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