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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반복되는 코재수술의 고리를 끊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연말연시에는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성형외과 또한 학생부터 직장인 가정주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희망으로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매년 같은 이유로 성형외과에서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만큼 수술이 잘못되어 재수술을 하기 위한 사람들 또한 붐비게 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부작용에 따른 재수술 발생 빈도가 52.2%로 코수술이 조사되었고 재수술자 중에서도 2회 이상의 재수술을 받은 경우도 14.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재수술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코재수술의 고리를 끊을 수는 없는 것인가?

코재수술의 원인
코재수술의 주된 원인은 자신의 피부조건이나 바탕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높이는 경우와 보형물이 대부분이다. 즉 인공보형물은 딱딱해 피부를 얇게 만들어 티가 나고 비치고 피부발작이 일어나게 하는 특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환자 코의 피부가 얇거나 향후 장시간 보형물에 의해 피부가 얇아질 수 있음을 고려하지 않고 보형물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피부가 얇은 환자가 보형물을 사용하게 되면 대개 수년 내에 티가 나서 코재수술을 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보형물로 자가조직과 같은 부드러운 조직을 사용해야 되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또 다시 인공보형물을 사용한다면 똑같은 증상이 반복될 수 있다.

코재수술의 고리를 끊기 위한 방법
보형물에 의해서 생긴 부작용은 보형물 자체를 사용하지 말아야 더 이상 재수술을 하지 않는다. 실제로 수차례의 재수술환자를 접해서 과거력을 물어 보면 반복된 코재수술의 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 코재수술 root >
“실리콘 ->고어텍스 ->실리콘 ->실리콘에 근막이나 알로덤을 입혀서 이식 ->다시 부작용 발생”

피부가 얇아서 생기는 부작용은 즉 티나거나 비치거나 피부발작 등은 자가진피를 사용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된다. 그뿐 아니라 코재수술후 보형물 삐뚤어짐도 보형물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 생기는 구축현상의 증세로 여러 측면에서 자가진피야말로 코재수술의 악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재료인 셈이다.

자가진피란?
자가진피란 피부의 한 구성성분으로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구성되어 있다. 표피는 눈으로 보이는 얇은 층으로 소위 목욕탕에서 나오는 " 때 "이다. 진피는 표피의 아래층으로 눈꺼풀이 가장 얇고 등과 엉덩이에 두껍게 형성이 되어 있다.

자가진피는 어디에서 채취 하나요?
양쪽 엉덩이가 모이는 항문근처에서 시작해서 위쪽으로 5~6cm 정도의 길이와 1cm 정도의 피부를 절제한 후 채취한다. 신체 부위 중에 등에 진피가 가장 두껍지만 흉이 보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채취하지 않다. 따라서 겉의 표피는 벗기고 속의 진피와 지방을 한 덩어리로 콧등과 코끝에 이식하여 코를 높이는 수술을 할 때 주로 이용한다.

** 코성형시에 사용하는 자가진피의 장점은?
1. 자가진피로 한 코수술이 회복한 후 코를 만짐에 있어서 제약이 없다. 즉, 코성형 후 코모양의 변형 또는 삐뚤어짐 등의 현상이 없다.
2. 수술이 회복된 후로는 혹시 사고로 인하여 코에 충격이 가해진다 하여도 이식물의 변화가 없습니다. 즉, 다른 보형물의 경우 충격으로 휘거나 하면 다시 재수술로 교정을 해야 한다.
3. 자신의 피부조직이기 때문에 다른 인공물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의 사례가 없다.

* 자가진피 도움말: 봄날성형외과 (www.bomnal3040.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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