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글로벌 캘린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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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미국과 중국, 두 초강대국(G2) 정상이 2011년 새해 첫 달 워싱턴에서 만나 양국 현안과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두 나라는 올 한 해 연평도 공격 등 북한의 도발, 위안화 절상 문제 등을 놓고 사사건건 날카롭게 맞섰다. 양국 정상이 ‘새해 새 출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7월에 거행될 영국·모나코 왕자의 결혼식도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11년 지구촌 캘린더를 정리했다.

김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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