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금융자격증 시험 일정 나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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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제도 개편에 따른 2011년 법정자격증 종목 및 시험 일정 꼼꼼하게 살펴봐야
- 자격증 교육 기관, 전년 동기 대비 준비생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벌써부터 열기 뜨거워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증권, 은행, 보험사 등 금융권은 인기가 높은 업종인 만큼 매년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금융 관련 자격증을 따면 금융에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준비해 왔음을 평가할 수 있어 대부분의 금융사들이 가산점을 주고 있다.

또한 2011년에는 법정자격증 보유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어,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거나 금융회사에서의 승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격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준비사항이 됐다.


e러닝 업체 유비온(대표 임재환)에서 운영하는 금융 자격증 사이트 와우패스(www.wowpass.com)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11년 금융자격증 시험 일정을 발표, 자격증별 세부 일정을 확인하려는 예비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종목에 따라 시험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격 구분 및 종목별 시행일자, 시험지역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올해는 자본시장법 및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제도 개편으로 인하여 시험 종목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이에 어떤 시험들이 통합되었는지, 금융 기본 3종 시험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필수자격증과 자율 종목은 무엇인지 2011년에 시행되는 과목들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내년 일정에 따르면 증권투자상담사는 3회, 파생상품투자상담사 4회, 펀드투자상담사 4회, 투자자산운용사 2회, 증권분석사와 재무위험관리사, 금융투자분석사는 각 1회 시행된다. 금융자격증 시험은 연 1회에서 연 4회 정도 시행되기 때문에 전문 사이트 및 오프라인 강좌 등을 이용해 방학 기간을 알차게 활용한다면 금융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식 및 노하우를 빠른 시간 내 갖출 수 있다.

대부분의 자격증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 걸쳐 시행되며, 합격 결과는 시험을 치른 후 1달~1달 반 이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이 치뤄지는 요일은 토, 일요일로 주말에 진행된다.

금융 자격증 사이트인 와우패스는 각 자격증의 2011년 대비 과정을 오픈, 올해 12월 말까지 등록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와우패스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합격보장제 서비스를 1회 적용하고 있어 시험 불합격 시 차기 시험일까지 1회 수강기간을 연장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은 물론, 온라인 모의고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와우패스 박진영팀장에 따르면 “자격제도 개편에 따라 금융권에 종사하기 위한 법정 필수 자격증인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등 의 자격증 용도 및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방학 기간을 맞아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물론, 법정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작년 동기간 대비 수강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와우패스는 금융 자격증 분야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와 함께 적중률 높은 시험 합격의 지름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금융자격증 시험 일정은 와우패스 홈페이지(www.wowpas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1600-0072)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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