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소프트,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모든 산업 분야 중에서도 문화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 문화콘텐츠 산업(Culture Contents Industry)이란 오랜 전통과 문화재와 같은 유물에서부터 예술작품, 공연, 관광 명소 및 사회 현상과 같은 유형뿐만 아니라 무형의 문화 자본(Culture Capital)들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문화 콘텐츠(Culture Contents)를 생산하는 새로운 산업 분야이다.

인류 역사 속에서 문화는 항상 생산과 동시에 소비된다. 지금까지 기술 중심의 산업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많은 천연 자원을 소비하고 에너지를 사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문화콘텐츠 산업은 인류의 역사 속에서 자연스럽고 끊임없이 생산되는 문화 자본들을 재료로서 지식기반 기술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한다.

이런 문화 콘텐츠 산업의 발달로 인해 더욱 새로운 양질의 콘텐츠들이 수도 없이 창출되고 있다. 기술과 예술이 융합한 다원예술, 미디어아트로부터 시작해 최근에는 광고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PID(Physical Information Display) 등과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전시형 콘텐츠, 미디어 기반 공연 등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프레젠테이션 쇼에서 활용되고 있는 아키텍쳐 프로젝션(Architecture Projection) 및 비디오 맵핑(Video Mapping)을 통한 입체영상 콘텐츠,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를 가진 인터렉티브 인스톨레이션 콘텐츠 등 새로운 형식의 문화 콘텐츠들까지 쏟아져 나오는 추세다.

린소프트(대표 전석, www.rinnsoft.com)는 다양한 공연 요소 및 상황을 설정하여 입체적으로 예측ㆍ실험할 수 있는 가상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실제 공연에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입체 영상을 연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장비와 시설을 연구하고 있다. 또 미디어아트 전시 및 다양한 전시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인스톨레이션 콘텐츠 제작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린소프트는 또 박물관, 홍보관 및 전시관에 설치되는 인터렉티브 인스톨레이션에 대한 연구와 미디어아트 및 미디어 공연 응용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디지털 미디어 기반으로 진행되는 공연, 전시, 문화행사,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기획 컨설팅, 문화예술 행사 및 관광 홍보를 위한 모바일 콘텐츠 기획 및 개발, 그리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를 설계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전시 작품에 대한 아카이빙을 수행하고 있다.

린소프트의 전 석 대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산업은 문화처럼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처럼 첨단 기술이나 고효율의 생산력만으로 이러한 새로운 산업을 주도할 수 없으며 하나의 분야가 아닌 인문, 과학, 예술의 모든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창조력을 가져야만 다양한 가치들이 융합된 문화 콘텐츠를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앞서 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는 제품과 서비스라는 인식의 수준을 넘어서 문화라는 형태로 콘텐츠도 마케팅도 고객에게 인식되는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다행스럽게도 우리 나라는 이러한 새로운 시대에서 요구되는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융합된 지식과 이를 바탕으로 무한한 창조력이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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